신한은행, 카드 가맹점주를 위한 신한 myShop케어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이백순)은 2009년 10월 13일부터 신용카드 가맹점주를 위한 우대 서비스인 ‘신한 myShop 케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서비스는 가맹점주가 신용카드사 가맹점 결제계좌를 동행 계좌로 등록하여 신청하는 경우 특화된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동 서비스는 가입과 동시에 신한금융그룹의 주거래고객 제도인 탑스클럽 베스트 등급자격을 부여하여 기존 당행 주거래 고객들이 누리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신한카드 대금 익일입금 서비스, 가맹점 사업자대출 금리 최고 0.3% 우대, 각종 전자금융수수료 면제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받는다.

또한, 가맹점 전용 신용카드인 ‘신한 SOHO 카드’를 발급하여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하는 경우에는 카드 매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신한카드 매출에 대한 결제수수료 10%를 적립 형태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주요 VAN사들과 제휴하여 선보이는 가맹점주 전용 특화서비스인 ‘Shop ATM’또는 ‘매출관리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 myShop 케어 플러스’ 패키지도 함께 출시하였다.

가맹점주 특화서비스로서 금융권 최초로 선보이는 ‘Shop ATM’은 은행의 ATM 기능이 탑재된 신용카드 단말기를 통하여 IC현금카드로 계좌이체, 잔액조회, 거래내역조회, 지로납부 등이 가능한 서비스로서 가맹점주는 매장 내 ATM을 입점해 놓은 것과 같은 편익을 누릴 수 있다. 이 때 ‘신한 myShop 케어’ 서비스를 신청하였다면 Shop ATM을 통한 계좌이체 수수료가 면제된다.

동행은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통해 ‘내 손안에 은행’을 대중화 한 데 이어지난해에는 KT와 함께 인터넷전화를 통한 홈ATM을 금융권 최초로 시행하여 ‘내 집안의 은행’을 실현하였으며 이번 Shop ATM 출시를 통해 ‘매장안의 은행’까지 선보임으로서 보다 차별화되고 확장된 개념의 유비쿼터스 금융서비스 환경을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매출관리서비스’는 카드 매출내역과 카드사로부터의 입금내역을 비교하여 알려주는 ‘매출관리 알리미 서비스’로서 우편/인터넷/SMS를 통해 대금입금 누락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제휴 VAN사들을 통해서 유료로 제공되나 신청 첫 달은 무료 체험 기간으로 1개월 내 취소하면 사용료가 청구되지 않는다. 향후에는 Shop ATM 에서도 실시간으로 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가맹점주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이 부족했다는 점에서 ‘신한 myShop 케어’는 가맹점주만을 위한 토탈 솔루션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으며 특히 Shop ATM의 경우 내년 7월 IC단말기 의무사용제를 앞둔 시점에서 IC단말기의 보급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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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채널부
조현진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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