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내버스 신종플루 안전, 한층 더 강화
시는 세계 최대 우주행사인 IAC와 전국체전을 앞두고 국내외 많은 방문객이 시내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신종플루 전염 방지를 위해 강화 조치를 취했다.
이번에 설치한 손 소독기는 한번 소독약품을 보충하면 10,000명 이상이 사용할 수 있는 대형 제품이며 1일 점검을 통해 소독약품 보충도 신속하게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9월부터 기사와 승객의 안전을 위해 모든 시내버스 차량에 휴대용 분무기 비치 및 승객의 접촉이 잦은 기둥, 손잡이, 의자시트 등을 1일 1회 이상 소독해 오고 있다.
또한, 각 시내버스 회사에 체온계를 비치하여 운전기사의 체온을 상시 체크하고 식당, 사무실, 교육훈련시설 등 다중이용 시설을 1일 1회 이상 방역소독하도록 조치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신종플루가 소멸될 때 까지 손 소독기 추가설치, 소독약품 공급 등 모든 가능한 조치로 시민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대중교통과
박용곤
042-600-3202
-
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