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2009-7차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 판매
올해 7회차로 출시된 이 상품은 KOSPI200지수에 따라 만기 이자율이 최종 결정돼 정기예금 이상의 고수익을 추구한다.
2009-7차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은 적극투자형과 안정투자형으로 나눠 가입할 수 있다.
적극투자형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대비 20% 이하로 상승할 경우 최고 연 22%에 달하는 금리가 지급되며, 만기지수결정일까지 신규지수대비 장중 1회라도 20% 초과 상승하면 연 5%의 금리가 확정 적용된다.
또 안정투자형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보다 하락하면 연 0.5%의 금리가 지급되며, 만기지수가 신규지수보다 같거나 상승하면 연 6.5%금리가 지급된다
2009-7차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보다 하락하더라도 적극투자형과 안정투자형 모두 최초 거래원금을 100% 보장한다.
특히, 안정투자형은 0.5% 기본금리도 보장된다.(단, 중도해지시에는 수수료가 부과되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
모집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10영업일간)로, 저축기간은 2010년 10 월 26일(1년제)까지 이다.
최저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 만원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경남은행 최용식 상품개발부장은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은 원금보장은 물론 일반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200억원 한도로 판매되는 만큼, 가입을 서둘러야 할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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