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배달전문 음식점’ 개선될 때까지 단속한다
이번 점검은 서울시 전 자치구에서 주민자치센터, 관련 협회, 전단지 등을 통해 배달전문 음식점 현황을 파악하고, 서울시 전역에서 일제점검을 실시해 점검효과를 높였다.
점검결과 총 628개소를 점검해 105개소(17%)를 적발하였는데 이는 금년도 음식점 위생 점검 평균 위반율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수치로, 무신고 영업행위 4개소,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17개소, 남은 음식 재사용으로 적발된 업소가 2개소였으며, 이외에도, 여러 개의 상호를 사용하여 소비자를 혼동시켰던 상호 표시와 관련하여서도 상호혼동표기 11개소를 적발하였으며, 건강진단 미실시 31개소, 위생상태 불량 26개소, 시설기준 위반 10개소, 위생모 미착용 4개소로 타 업종에 비해 기본적인 위생관리 상태가 상당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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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 복지국 식품안전추진단
위생과장 방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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