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 서버 기반 오라클 DB, TPC-C벤치마크서 최고 성능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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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 뉴욕증권거래소 ORCL
2009-10-12 15:09
서울--(뉴스와이어)--오라클(www.oracle.com)은 TPC-C 벤치마크에서 솔라리스 운영체제(OS)가 탑재된 칩 멀티스레딩(CMT) 썬 스팍 서버 기반에서 자사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 (Oracle Database 11g) 가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크 결과를 통해 오라클은 오라클과 썬의 결합이 IBM 파워 595 에서 운영한 IBM DB2보다 빠르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번 벤치마크로 오라클은 TPC-C 성능 및 가격대비 성능 두 가지 부문 모두에서 최고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오라클 리얼 애플리케이션 클러스터(Oracle Real Application Clusters: 오라클 RAC)는 오라클과 썬이 12노드 썬 스팍 엔터프라이즈 T5440 클러스터의 성능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한다.

오라클과 썬은 이번 TPC-C 벤치마크에서 썬의 새로운 플래쉬 기술을 사용했다. 오라클과 썬은 플래쉬 스토리지 기술을 활용하여 TPC-C 성능을 기록한 첫번째 벤더로 썬 스토리지 F5100 플래쉬 어레이를 활용하여 IBM이 사용한 최대 하드웨어보다 8배 적은 하드웨어를 사용할 수 있었다.

오라클과 썬의 구성은 IBM과 비교해 26% 빠르게 실행되면서도 4배 적은 에너지를 소모할 뿐만 아니라 거래 반응 시간이 16배 빠르다. 오라클 데이타베이스 11g는 분당 7,700,000개의 트랜잭션을 수행하고 2.34달러/tpmC라는 혁신적인 저비용으로 처리한다.

오라클 시스템 테크놀러지 부문 후안 로아이자(Juan Loaiza) 부사장은 "이번 벤치마크 결과를 통해 썬 스팍 엔터프라이즈 T5440 서버 기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가 IBM의 DB2 를 능가하는 성능을 보여준다는 것을 입증했다. 누구도 이를 부인할 수 없을 것” 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oracle.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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