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문화센터, 찾아가는 유아인터넷문화교실 시범사업 운영

부산--(뉴스와이어)--인터넷중독예방전문기관인 부산정보문화센터(http://www.busanicc.or.kr)는 인터넷중독 역기능 해소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24일까지 부산시내 국공립 어린이집 3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 인터넷문화교실을 운영한다(동산어린이집, 피노키오어린이집, 한누리어린이집).

현재 우리나라 유아들의 인터넷 이용률은 51.4%(만3~5세)로 그 시작이 만3.2세로 점점 낮아지고 있는 (한국정보화진흥원, 2006) 추세로 그만큼 인터넷 등 유해환경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

오정대 부산정보문화센터장은 ‘찾아가는 유아인터넷문화교실’ 운영을 통해 유아들에게 사용초기부터 올바른 인터넷사용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함으로 인터넷중독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의의가 있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유아 인터넷중독 생애주기 상담프로그램을 기초로 6회기에 걸쳐 센터의 전문상담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며, 성과에 따라 향후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주요 참여강사 : 김수정(부산정보문화센터 상담사), 김정덕(인터넷중독예방전문강사), 한정아(인터넷중독예방전문강사)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정보문화센터
오정대 센터장, 김수정 상담사
051-744-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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