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다양한 온라인 경로를 활용한 감성마케팅 실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여행 출발 전 인터넷에서 행선지를 결정하고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찾는 최근 관광객 트랜드에 맞추어 사이버공간에서 경북관광을 알리고, 상품판매까지 이어지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 포털을 통한 타킷 마케팅

국내 대형 포털사와 경북도가 지정한 8개의 주관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을철 기획 관광상품을 집중 마케팅 하고 있으며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 초기 배너 노출광고, 블로그 운영 브랜드검색, 여행섹션 등 온라인 바이럴마케팅,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네티즌의 관심 유도 및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주관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단풍명소와 함께 떠나는 경북일주여행(홍익여행사), 청도반시축제와 상주곶감여행(여행스케치), 선덕여왕과 함께하는 신라여행(다음레저) 등 년말까지 주말테마여행객을 모색하고 있다.

글로벌 온라인 관광 홍보

한국관광공사와 공동 마케팅으로 글로벌 관광홍보 캠페인을 추진, 지난 7월 야후 중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4개국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경상북도 섹션을 마련, 경북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 바 있다.

또한, 개별관광을 즐기는 일본인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한 직접 유치를 위해 일본 대표 온라인 여행사 라쿠텐트래블과 제휴 공동 프로모션으로 ‘서울과 다른 한국을 느껴보자’라는 슬로건으로 한류열풍의 영화/드라마 촬영지 및 경북관광 콘텐츠 게재, 호텔·항공 예약안내로 모객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경품이벤트를 통한 창의적인 컨텐츠 확보

경북관광에 대한 관심과 참여 동기유발을 위해 전 국민 네티즌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발굴, 다양하고 창의적인 컨텐츠를 확보하고 있다.

관광객의 참여와 방문을 유도하는 경품이벤트를 실시하여 UCC 공모, 여행지추천, 댓글 이벤트 등에 10만여명, 퀴즈이벤트 50만여명이 참여하였다.

경북도 관계자는 사이버공간에서 단순 홍보차원을 넘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을 강조하며 10월말에는 경북의 아름다운 단풍과 맛기행을 테마로 한 관광상품 홈쇼핑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해외 온라인 여행사와의 제휴를 확대하여 경북관광 패키기 상품 개발·판촉 및 관광정보 수록 등을 통하여 외국인의 경북관광 접근성을 제고하고 한류 동호회 카페운영, 팬클럽 링크, 한류관심층 집중공략 등 한류 Cyber 해외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경북 관광 웹메거진을 매월 발행하고 경북나드리(www.gbtour.net)회원들에게 정기적으로 메일링 서비스도 계획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관광산업국 관광마케팅사업단
담당자 전미향
053-950-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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