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대한금융공학회와 ‘금융공학의 실무적 발전’을 위한 MOU 체결

뉴스 제공

코스콤

2009-10-13 09:35

서울--(뉴스와이어)--대표적인 금융IT 솔루션 전문기관인 코스콤(사장 김광현)은 13일 대한금융공학회(회장 오갑수 SC제일은행 부회장, 정동명 가톨릭대 수학과 교수)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금융공학의 실무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스콤은 금융공학 관련 학회 및 업계의 인재양성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향후 장외파생상품 거래플랫폼 표준화, 업계 파생상품 종합정보관리시스템 마련 등 파생상품 거래의 공공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을 건의함에 있어 대한금융공학회와 공조하기로 했다.

코스콤 김광현 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금융공학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어 영광이며, 향후 대한금융공학회가 연구, 발표하는 선진 금융이론 및 기법을 코스콤 IB(Investment Bank) 솔루션에 반영할 수 있게 되어 우리 상품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MOU 체결을 환영했다.

한편 대한금융공학회(The Korean Financial Engineering Society)는 선진 금융이론 및 기업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파생금융시장 및 금융 공학에 관심이 있는 학자, 금융실무자 상호간의 이해를 증진하여 국내 파생금융시장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6년 2월 창립되었으며, 상공계, 이공계, 금융계 전문가들을 총망라하는 학회이다.

웹사이트: http://www.kosc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