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 전자세금계산서 표준인증 획득

뉴스 제공
더존비즈온 코스피 012510
2009-10-13 09:40
서울--(뉴스와이어)--더존다스(대표이사 김용우)는 지난 12일자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전자세금계산서 표준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표준인증은 사업자의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이 국세청이 고시한 ‘표준전자세금계산서 v3.0’ 개발지침에 부합한 시스템인지 여부에 대하여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단위 기능별 검증과 상호 운용성 검증을 통해 인증하는 제도이며, 표준인증을 통과한 시스템만이 국세청에 전자세금계산서를 전송할 수 있게 된다.

더존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는 이번 표준인증 이외에도 이미 ISO27001 보안 인증을 획득하였고, 더존만의 특별한 서비스인 전자세금계산서에 탑재된 다양한 결제(수금) 기능도 금융감독원의 보안성 심의를 통과함으로써 외부에서 검증 받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시스템 검증을 모두 마쳤다.

특히, 더존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가 표준인증을 획득한 12일은 더존비즈온(012510), 더존디지털웨어(045380), 더존다스가 각 사의 주총을 통해 3사 합병이 승인되어 겹경사를 맞게 되었으며, 더존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가 합병법인이 야심차게 추진할 4대 신성장동력사업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설명이다.

더존은 이번 표준인증 획득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준비가 완료됨에 따라 홍보에 더욱 매진할 방침이며, 현재 전국 40여개 주요도시에서 진행중인 ‘전자세금계산서 무료 특별교육’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이 교육에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12만 2천명의 기업 실무 담당자가 참석하였으며, 남은 교육 일정에도 접수자가 3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더존이 개설한 전자세금계산서 교육에 수강자가 몰리는 까닭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법인사업자의 전자세금계산서 교부가 8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고,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행제도와 사전 준비사항, 전자세금계산서 프로그램 운용방법과 자동회계처리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금계산서 발행 사업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무료 교육이기 때문이다. 교육 신청은 더존 홈페이지(www.duzon.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더존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을 총괄하는 전자금융사업부의 남승주 상무는 “더존은 모든 준비를 끝냈다. 이제 고객에게 세무회계 솔루션 전문성과 특허기술 기반의 전자세금계산서 결제(수금) 서비스, 120명 세무전문 상담조직 인프라로 더존만의 차별화된 특별한 서비스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더존비즈온 개요
더존비즈온은 기업의 정보화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으로 12만여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ERP,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클라우드 팩스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 보급률 1위의 기업이다. 2011년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를 신축, 본사를 이전하며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자체 데이터센터인 ‘D-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플랫폼, 모바일 오피스, 전자금융, 전자문서 등 클라우드(Cloud Computing)와 연계된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 모델을 선보였다. 2019년 서울 을지로에 신설한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을 기반으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

연락처

더존비즈온 마케팅본부 홍보팀
박경택 차장
02-2007-892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