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물질 관련기준 ‘대한약전’ 등으로 통합관리된다

서울--(뉴스와이어)--그동안 ‘항생물질의약품기준’, ‘대한약전’, ‘대한약전외의약품등기준’에 분리·관리되던 항생물질 기준이 통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항생물질의약품기준’에 수재되 있는 품목들을 ‘대한약전’,‘대한약전외의약품등기준’으로 통합하고 그 목록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대한약전’및‘대한약전외의약품등기준’으로 통합될‘항생물질의약품기준’수재품목은 총 432품목으로서, ‘대한약전’에 210품목, ‘대한약전외의약품등기준’에 149 품목이 수재되며, 73개 품목은 삭제될 예정이다.

식약청은 이번 조치가 항생물질 기준규격을 허가 전에‘항생물질의약품기준’에 등재하던 제도가 폐지된 데 따른 것으로, 올 12월에 통합작업이 완료되면 ‘항생물질의약품기준’폐지될 예정으로 통합 목록은 10.13일부터 식약청 홈페이지 (www.kfda.go.kr > 알림마당 > 알려드립니다 > 공지사항)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기준과
(02)38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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