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작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온가족이 함께 시청하는데 유익한 프로그램을 광고주가 직접 뽑는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의 2009년도 수상작이 선정됐다.

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淳東)는 올해의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작으로 SBS의 카인과아벨(드라마 부문)과 MBC의 황금어장(연예오락 부문), 그리고 KBS의 VJ특공대(보도교양 부문)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은 ‘시청률이 높으면서 광고효과가 좋은 프로그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 반기업 정서가 없고 기본 경제상식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정 기준으로 한국광고주협회 회원사들의 투표와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이번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의 시상식은 오는 10월 22일(목) 조선호텔에서 개최되는 ‘2009한국광고주대회 KAA Awards 시상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편 광고주가뽑은좋은프로그램상의 2004년도 수상작은 ‘MBC-대장금’, ‘KBS-VJ특공대’, ‘SBS-그것이 알고싶다’였으며, 2005년은 ‘MBC-내 이름은 김삼순’, ‘KBS-비타민’, ‘SBS-웃찾사’, 2006년은 ‘MBC-주몽’, ‘KBS-상상플러스’,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2007년은 ‘MBC-커피프린스1호점’, ‘KBS-개그콘서트’, ‘SBS-솔로몬의 선택’, 그리고 2008년은 ‘MBC-이산’, ‘SBS-일요일이좋다’, ‘KBS-위기탈출넘버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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