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 한국경제, 한국일보 선정

서울--(뉴스와이어)--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淳東)가 주최하는 ‘2009한국광고주대회’ KAA Awards의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에 한국경제신문의 ‘한국기업 리걸 트랩 비상’ 시리즈와 한국일보의 ‘청출어람 한국기업들의 성공DNA'가 선정됐다.

한국광고주협회는 자유시장경제의 이념 확립과 반기업정서 개선을 위하여 뛰어난 기획력과 아이디어로 자유시장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사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을 제정, 올해 네 번째를 맞는다.

총 100여 편의 후보작 가운데 수상작으로 선정된 한국경제신문의 ‘한국기업 리걸 트랩 비상’ 시리즈는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이 격화되면서 각국이 이른바 ‘리걸 트랩’으로 불리는 카르텔(담합), 특허, 지적재산권 등을 동원, 자국 시장을 보호하기 시작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기술과 디자인, 마케팅 능력뿐만 아니라 이제는 리걸 트랩에 대한 대응능력까지 갖춰야 진정한 글로벌 시장의 승자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기업과 국민들에게 잘 전달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 한국일보의 ‘청출어람 한국기업들의 성공DNA' 시리즈는 최근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며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선 우리 기업들을 소개함으로써 과거 선진기업을 따라잡는 수준에서 벗어나 세계적인 기업들을 앞지르며 더 이상 추월할 대상이 없는 경지에 이른 우리 기업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국민들에게 우리기업에 대한 자부심과 친기업정서를 고취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의 시상식은 오는 10월 22일(목) 조선호텔에서 개최되는 ‘2009한국광고주대회 KAA Awards 시상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편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의 2006년도 수상작은 문화일보의 ‘글로벌 코리아, 일등기업 많아야 일류국가 된다’ 시리즈, 2007년도 동아일보의 ‘최소로 최고를 세계 최강 미니기업을 가다’ 시리즈, 그리고 2008년도 조선일보의 ‘경제기사야 놀자’ 시리즈였다.

웹사이트: http://www.ka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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