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 참가

뉴스 제공
테스토코리아
2009-10-13 12:06
서울--(뉴스와이어)--50년간 탄탄히 다져온 독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일 2만대 이상의 정밀 측정기를 전세계에서 판매하고 있는 측정기 시장의 선두 주자 독일 testo AG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대표: 이명식 www.testo.co.kr)가 2009년 10월 13일(화)부터 16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COEX 태평양 홀에서 열리는 2009 대한민국 녹색 에너지 대전에 참가한다.

테스토 코리아는 매년 정기적인 전시회를 통해 신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 행사에서는 에너지 절약과 관련 있는 열화상 카메라, 온도계, 습도계, 풍속계, 연소가스 분석기 등 다양한 측정기와 더불어 무선 온습도 로거 사베리스 등이 소개할 예정이다.

열화상 카메라는 높은 온도 해상도로 미세한 온도 차이를 감지할 수 있다. 용도별로 교체할 수 있는 고 굴절 렌즈 덕분에 카메라 화면을 통해 정확한 이미지를 볼 수 있으며, 내장된 디지털 카메라는 문서화를 훨씬 더 용이하게 해 준다. 결로가 생기기 쉬운 지점을 신속하게 측정하는 표면 습도 표시, 조이스틱형 메뉴와 자동초점, 어깨 끈이 달린 소프트케이스로 측정이 더욱 편리해 졌다. 또한 기존의 testo 880 모델보다 업그레이드된 열화상 시리즈 testo 881, testo 875 등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testo 350은 배기가스 및 연소가스 분석기기로 최근 환경 이슈인 에너지 절감 및 녹색 에너지가 강조되고 있는 산업 현장에 적합한 제품이다. 전문가용 모델 350 XL의 경우 O2, CO, NO, NO2 모듈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추가 측정 모듈로 NO, NO2, SO2, NO Low, CO, CO low, H2S, HC, 또는 적외선 방식 CO2모듈 등을 선택 할 수 있어 굴뚝이 있는 TMS(Tele-Monitoring System, 굴뚝원격감시체계) 산업현장에서 원하는 사양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testo 330 LL은 한글 디스플레이 메뉴와 4년 이상의 센서 수명을 자랑하는 연소가스 분석기이다. PC와 연결하여 데이터를 저장 및 분석할 수 있는 전용 소프트웨어가 함께 제공하며, 측정 데이터의 문서화 및 리포트가 가능하다. 또 내장되어 있는 자동진단 기능은 배터리 용량, 펌프 상태 등을 파악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욱 배가시킨다. 이 제품은 에너지 진단(ESCO) 및 건축물 감리(TAB), 에너지절감 사업분야와 환경관리 및 NOx 측정 사업장 등에서 이용하기 적합하다.

연소가스분석기 testo 327은 다양한 종류의 버너, 보일러 진단, 유지 및 보수 업무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수행하며, 밝은 조명의 디스플레이 화면과 프로브 연결로 현장에서 측정결과를 편리하게 파악하고, 적외선 프린터로 현장에서 바로 출력할 수 있다. 보일러 및 버너 점검, 중대형 식품용 오븐의 성능 측정 및 유지보수, 소규모 사업장의 에너지 효율 검사, 대기 중 가스 검사 및 설비 건축물의 유지 등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testo 308은 디지털 방식의 매연 측정기로 측정값을 쉽게 읽을 수 있는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 화면과 적외선 인터페이스로 측정 결과를 편리하게 파악할 수 있다. 간편한 메뉴조작, 교체할 수 있는 필터롤, 탈·부착 내장 농축 트랩으로 구성되며, 내·외부 충전이 가능한 리튬 이온 배터리는 상황에 따라서 예비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다.

무선 온습도 로거 테스토 사베리스는 한국 방송 통신 위원회로부터 무선 데이터 통신 기기 인증을 받은 신제품으로 기존의 온습도 측정 시스템에서 찾아보기 힘든 측정, 문서화, 알람, 편리성 이 네 가지를 완벽하게 구현한 시스템이다. 자동화되고 중앙화된 측정 데이터 수집과 문서화, 한계값 초과시 E-Mail과 PC 팝업창을 통한 알람 기능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적외선 온도계 testo 845/830, 온습도계 testo 625/635, 온습도 데이터 로거 testo 175/177 시리즈, 풍속계 testo 416/417/425 및 고정밀 풍속 측정기 testo 435, 다기능 종합환경 측정기 testo 400/454, 압력계 testo 521/526, 가연성 가스 검지기, CO2측정기 testo 535, 방수 온도계 등 다양한 테스토 계측기가 소개될 예정이다.

테스토 코리아 관계자는 “에너지는 미래산업의 중심이 될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한다. 에너지의 관리 능력이 산업의 중심에 서느냐 서지 못하느냐를 가름하게 될 것”이라며 “테스토 코리아의 제품이 미래 에너지 산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테스토 코리아는 전국적인 A/S 체계와 2년 무상보증 서비스로 사용자에게 또 다른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 본사 02-2672-7200으로 전화하면 이번 전시회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초대장을 보내준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연락처

테스토코리아
안선미 과장
02-2672-720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