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와 나란히 무대에 설 뮤지션, ‘브라이언’+‘나오미’

서울--(뉴스와이어)--오는 14일, 머라이어 캐리의 팬미팅과 더불어 특집으로 꾸며질 녹화에서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무대에 서는 주인공은 브라이언과 주영훈이 발굴한 신인, 나오미로 낙점됐다.

나오미는 사회를 맡은 클래지콰이의 알렉스와 함께 무대의 첫 시작을 장식하며, 가벼운 토크와 함께 노래 한 곡을 부를 예정.

나오미는 주영훈이 발굴한 신인으로 유명하며, 특히 4옥타브 대 음역을 보유하여 각종 노래대회마다 최고의 상을 휩쓸어 눈부신 가창력을 인정받은 무서운 신인이다. 7년 전, 우연히 타 방송에 출연한 머라이어 캐리 앞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고 그녀로부터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어, 이번 자리는 나오미에게 더욱 특별하게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이어 출연할 브라이언은 알렉스, 나오미,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게스트로서 즐거운 담소를 갖게 되고, 전 출연자 순서가 끝나면 머라이어 캐리 팬들과의 본격적인 팬미팅이 진행되어 평소 묻고 싶었던 질문도 하고 머라이어 캐리의 답도 듣는 오붓한 자리가 마련될 계획.

그리고 이 날 모든 진행 순서가 끝난 후, 머라이어 캐리는 그녀의 노래 한 곡으로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머라이어 캐리가 출연한 의 녹화현장은 14일 당일 저녁 6시부터 MTV 홈페이지(www.mtv.co.kr)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방영되며, 녹화 편집본은 22일 목요일 밤 11시에 첫 방영된다.

웹사이트: http://www.m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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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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