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부터 ‘제3회 기업자금관리사 자격시험’ 원서 접수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된 이래 3회째를 맞는 기업자금관리사 자격시험은 기업자금관리업무에 필요한 자금/금융, 회계, 세무 분야 등의 이론 및 실무능력을 평가하며, 합격자에게는 (사)한국CFO협회에서 기업자금관리사(CTM)자격증을 수여한다.
시험과목은 자금/금융(40%), 회계/세무(30%), 실무(30%) 등이며, 100점 만점 기준에 65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이다.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시험장소는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6곳이다.
기업자금관리사 시험과 관련해서 자격인증 기관인 (사)한국CFO협회 김상훈 회장은 “기업의 재무 업무는 ‘자금’과 ‘회계’의 두 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있지만, 국내는 재무경리분야 자격인증재도가 회계분야에만 국한되어 있었다”며 “하지만 외국의 경우 미국의 CTP, 영국의 CertiTM, 일본의 FASS 등 자금관련 전문 자격제도가 자리를 잡은 만큼 CTM역시 재무담당자의 역량 판단의 주요한 척도로 자리잡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원서접수는 기업자금관리사 홈페이지(www.ctm.or.kr)에서 가능하고, 시험은 11월 14일, 합격자는 12월 2일에 발표되며, 합격자 명단은 기업자금관리사(CTM)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까지 1, 2회 시험을 통해서 1,300여명의 기업자금관리사가 배출되었다.
한국가치서비스는 웹케시 자회사로 한국CFO협회와 공동으로 CTM시험을 진행해오고 있다.
<제3회 기업자금관리사 시험 요강>
· 응시자격 : 제한없음
· 평가방법 : 필기시험(객관식, 4지선다형), 80문항, 100분(15:00~16:40), OMR카드(전산채점)
· 합격기준 : 100점 만점 기준 65점 이상 득점자
· 응시방법 : 홈페이지(www.kctm.or.kr) 온라인 접수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업자금관리사: http://www.ctm.or.kr
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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