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문화콘텐츠정책 포럼위원 신청 접수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경북 문화콘텐츠산업의 육성을 위한 산학연 협력네트워크 구축과 중장기 정책방향 제시 및 자문역할을 담당할 ‘경북문화콘텐츠 정책포럼’을 운영키로 하고 오는 10. 23일까지 포럼위원 희망자를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포럼위원 신청 희망자는 신청 서식에 따라 작성, 10. 23일까지 경상북도 문화예술과로 제출하면 된다. 포럼 위원으로 선정되면 오는 11. 25일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포럼위원에게는 회의참석수당 및 여비를 지급할 수 있으며 회의시 경북도의 시책개발 등 주요 정책자문을 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문화콘텐츠산업이 POST-IT시대의 국가경제를 선도할 핵심산업으로 부각됨에 따라 세계수준의 경북 IT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CT산업을 중점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아래 포럼구성은 문화원형분과, 만화애니캐릭터분과, 디지털콘텐츠분과, 방송영상분과 등 4개분과 100명 정도로 구성하여 전체회의는 반기별 1회, 분과회의는 분기별 1회 개최하되, 워킹그룹은 수시 운영, 영상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현실적 대안 및 시책을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문화체육국 문화예술과
담당자 박인환
053-950-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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