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실련, 오는 17일 화합과 실천의 한마당 ‘제7회 전국연합 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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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2009-10-14 08:00
서울--(뉴스와이어)--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제7회 창립기념 전국연합 체육 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17일(토),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에 위치한 시민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화합과 실천의 한마당”이라는 테마로 그동안 사회 각계, 각 지역에서 환경을 위해 애써온 환실련 전국 본부/지회 임,회원, 가족, 자원봉사자 8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화합의 시간이 될 것이다. 기념식을 시작으로 총 10개팀이 축구, 족구, 피구, 줄넘기, 계주 등의 건전한 운동경기를 통해 환경실천의 바탕이라 할 수 있는 체력을 다지게 된다.

더불어 환실련 전국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UN경제사회이사회 지위 취득의 원년의 해로 세계 NGO로 발돋음하는 환경 실천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는 또 한번의 계기가 될 것이다.

본격적인 체육행사 이전에 관내 환경정화활동과 지역주민의 환경보전 인식 증진을 위한 ‘환경보호 가두 캠페인’ 등이 진행될 것이며, 환실련 임원들은 그간의 활동을 가늠해 보고 2010년의 활동방향에 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간 환실련에서는 실천으로 희망이 현실이 되는 깨끗한 환경을 위해 전 국민의 자발적 참여와 봉사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캠페인 및 환경프로그램 진행에 주력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체육대회도 단순한 체육행사가 아닌 지역민과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며 단합된 공간과 새로운 환경실천의 가치를 창조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행사는 환실련 환경감시단(단장 김삼영)에서 주관하며, (재)국토환경재단(이사장 이경율)이 후원한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o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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