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오리털 침구’ 시판

서울--(뉴스와이어)--GS홈쇼핑(代表 許兌秀 www.geshop.co.kr)은 10월 15일(목) 오전 8시 15분부터 ‘피에르 가르뎅 오리털 침구 세트’를 선보인다.

침구 내부 충전 소재가 오리털 100%로, 겨울철 아웃도어 의류에 사용할 만큼 입증된 보온성과 복원력 외에도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쾌적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

프랑스 파리 라이센스 브랜드 ‘피에르 가르뎅’ 감각에 맞게 퀸사이즈 디자인은 화려하고 고급스런 페이즐리 패턴이 가미돼 여성스러우며 핑크, 와인, 골드 컬러의 조화로 고급스럽다. 싱글 사이즈는 투톤의 자연스러운 색감에 도트 패턴 처리로 모던한 디자인으로 꾸몄다.

솜털 90%에 깃털 10%로 구성된 오리털 100%의 이불 속과 면 100% 고밀도 광폭원단을 사용한 겉감 소재로 사용해 오리털 빠짐을 방지한다. 물세탁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퀸 사이즈(230*200㎝)와 싱글 사이즈(160*200㎝) 2개 1세트로 구성되며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한편, 지난 6월부터 올 겨울 침구 트랜드와 수요와 예측에 나섰던 GS홈쇼핑은 이번 겨울 주력 상품을 ‘오리털 침구’로 결정했다. 올해는 목화솜, 광목 등 친환경 천연 소재 침구가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에 보온성이 뛰어난 오리털을 주목한 것.

이에 따라 한 발 앞선 기획과 대량 생산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30~100만원 하는 오리털 침구 가격을 10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낮출 수 있었다.

GS홈쇼핑 침구 담당 안선영MD는 “선기획과 대량생산을 통해 고가로 인식되는 오리털 침구 가격을 대중적인 침구 수준으로 낮췄다”며 “오리털 침구는 2005년 극세사 침구 이후 뚜렷한 히트 상품이 없는 홈쇼핑 침구의 ‘it침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GS홈쇼핑 개요
주식회사 GS홈쇼핑은 TV, 인터넷, 카탈로그, 모바일 등의 채널을 통해 온라인쇼핑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1994년 12월 (주)한국홈쇼핑(하이 쇼핑)으로 출범해 1995년 8월 하이 쇼핑으로 개국 했으며 1997년 3월 'LG홈쇼핑'으로, 2005년 3월 'GS홈쇼핑'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company.gs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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