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한·일 고위경제협의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제8차 한·일 고위경제협의회가 10.16(금)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며 우리측 안호영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 일본측 오타베 요이치 외무성 외무심의관(경제담당)을 수석대표로 양국의 경제·통상 부처 관계관이 참석하여 양국 경제·통상 관계 전반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금번 회의에서 양측은 지역 및 다자 경제협력 이슈 전반에 대해 의견을 조율하고, 한일 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무역·투자·산업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환경협력, 여수박람회, 지재권, 경쟁정책 등 양국 경제·통상 분야 관심사항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국간 무역·투자 애로사항 및 비관세조치 해소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연락처

외교통상부 동아시아통상과
2100-7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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