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포인트 중복할인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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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코스피 017670

2009-10-14 10:06

서울--(뉴스와이어)--믿을 수 있는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잠들었던 각종 포인트를 깨운다.

11번가는 10월 15일부터 29일까지 “포인트 중복할인제”를 도입해 상품 결제시 OK캐쉬백 사용 및 적립, SKT 멤버십 포인트 최대 11% 할인, 결제액의 20%까지 BC카드 포인트 결제, 삼성카드 포인트 결제 등 각종 포인트를 중복으로 활용해 할인을 적용받아 소비자들의 알뜰한 상품 구매를 돕는다. 이번 이벤트로 소비자들은 평소 활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포인트를 이용해 손쉽게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어 숨어있던 포인트로 평소 원하던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알뜰 쇼핑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이번 “포인트 중복할인제”를 이용하면 상품의 기존가격에 11번가에서 제공하는 쿠폰할인과 상품 구매시 제공되는 포인트를 선결제하는 선결제 포인트를 이용해 저렴해진 가격에 주문금액의 최대 11%까지 사용이 가능한 SKT 멤버십 할인과 보유 포인트 내에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한 OK캐쉬백 포인트 결제로 한번 더 저렴해진 가격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보유하고 있는 BC카드 포인트를 상품 결제액의 최대 20%까지 포인트로 결제하거나 삼성카드 포인트가 5000 포인트 이상인 소비자인 경우 한도 없이 포인트 내에서 자유롭게 결제가 가능해 흩어진 포인트를 이용, 더욱 알뜰한 상품 구매를 돕는다.

이번 11번가의 “포인트 중복할인제”는 ‘최저가 110% 보상제’ 이후 추가로 진행되는 11번가의 알뜰쇼핑 프로젝트로 소비자에게 합리적이고 편리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활용 방법이 쉽지 않아 포인트 사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비자에게는 이번 11번가의 “포인트 중복할인제”가 보다 편리하면서도 알뜰한 온라인 쇼핑 기회가 될 전망이다.

11번가 마케팅 담당 홍창영 팀장은 “이번 이벤트로 숨어있던 각종 포인트를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1번가는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편리하고 합리적인 쇼핑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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