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24’ 허경영 편, 10월 15일(목) 밤 11시 첫 방영
이번 방송 분에는 최근 대학가 축제에 초대받은 허경영의 개성 넘치는 강연과 매번 큰 화제를 몰고 다니는 그의 ‘콜미’ 노래 공연 등 공적인 그의 활동모습 비롯해 미니홈피 관리, 자서전을 집필하는 모습 등 사적인 시간까지도 낱낱이 공개된다.
콜미 공연 후 “왜 라이브를 하지 않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허경영은 “무중력 춤에 집중하느라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아 라이브가 힘들다”며 립싱크에도 불구하고 반박자 느리게 노래를 부르는 사유를 당당히 밝히기도 하고, “하지만 ‘은하철도 999’는 라이브로 불렀다. 왜냐하면 내가 은하에서 왔기 때문”이라며 독특하고 기이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또 “나중에 함께 하고 싶은 듀엣 가수가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소녀시대와 포미닛”이라고 주저 없이 대답하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허경영 못지 않게 화제가 되고 있는 그의 수행원들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허경영의 공연 때 마치 아이돌의 인기를 방불케 하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나 혼자 간 것은 불찰이었다 적어도 10명 정도의 수행원이 더 같이 왔어야 하지 않았나”라며 탄식하는 경호실장도 인상적.
이 밖에 자신의 미니홈피의 방문객들의 글을 하나 하나 읽어보며 네티즌이 요청한 일촌평을 남겨주고, 집무실에 앉아 자서전을 집필하는 허경영의 진지한 모습도 담겨있다.
온라인으로 전화번호를 공개한 탓에, 10초에 한 번 꼴로 걸려오는 모든 장난 전화에도 찌푸리는 인상하나 없이 모두 받아줄 정도로 늘 즐거운 허경영의 인생 철학이 궁금하다면 이번 주 목요일 밤 11시, MTV 24를 놓치지 말자.
* 방영 스케쥴
- 첫 방영: 10월 15일(목) 밤 11시
- 재 방영: 16일(금) 밤 10시, 18일(일) 오후 2시
웹사이트: http://www.m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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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커뮤니케이션즈
김민성 대리
02-2022-7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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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MTV네트워크코리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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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1일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