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운동’ 확산
이번 행사에는 임충빈 양주시장과 남영우 대한주택보증 사장, 그리고 김태영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였다.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운동’은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줄어든 시기에, 전 국민이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로서 공익적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행사이다.
또한 예금 평잔의 0.1%를 기금으로 적립해 공익사업에 지원하는 ‘고향사랑 두배로 통장’가입과 사랑의 쌀 증정행사를 통해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는 농업· 농촌을 돕고 하락 추세에 있는 쌀 소비를 촉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따스한 경제·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운동’ 행사를 각계의 사회 성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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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재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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