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국제지방줄기세포 학술대회’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국제적인 지방줄기세포 및 지방시술연구학술단체인 IFATS(International Federation of Adipose Therapeutics and Science)의 제7차 학술대회(공동대회장 정재호·백상홍)가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된다.

대구시와 국제지방줄기세포학회가 주최하고, 영남대학교 의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지방줄기세포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의학정보와 연구성과들을 교류할 계획이며, 지역개최를 통해 첨단의료산업으로서의 재생의료분야를 육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 유명 석학들의 특별 강연, 기조강연, 초청강연 및 지방유래줄기세포에 대한 기초연구 및 임상적용과 관련한 총 11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줄기세포 추출에 관한 의료기기 전시와 각종 추출방법을 서로 비교하는 세션이 준비될 것이다.

특별 강연에서는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의 아놀드 캐플런 (Arnold I. Caplan) 교수가 세포기반치료에 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스탠포드 대학 (Stanford University)의 토마스 랜도 (Thomas A. Lando) 교수는 근육줄기세포거동의 분자의학적 조절에 관해 발표한다.

아울러 KAIST 휴보 로봇 연구소의 오준호 교수가 로봇 기술과 미래, 로봇의 의학분야 응용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학술대회 기간 중 회원들 간의 교류와 친목을 위한 만찬과 국악공연, 남성 중창단공연 등을 통해 학술연구뿐 아니라 IFATS 2009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연구자들과 교류를 증진하고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본 국제학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하여 국제적인 경험을 축적하고 국내의 줄기세포관련 연구와 기술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줄기세포 기초학문분야에서 임상적용단계에 이르기까지 아시아권내 연구주도권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최근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한 대구광역시의 위상과 지역의료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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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의료산업팀
팀장 김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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