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 하남시청 등 8곳에 보금자리주택 대면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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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4 17:08

서울--(뉴스와이어)--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이번에 새로이 도입하여 실시하는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특별공급과 신혼부부 특별공급제도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경기도 관내 8곳에 보금자리주택 대면상담실을 10.19부터 23까지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금자리주택 대면상담실은 국토부 공무원과 LH 공사 직원 3명이 강남구청, 서초구청, 고양시청과 하남시청 그리고 LH공사 본사 및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에 상주하여 오전 10:00부터 18:30까지 상담을 하게 된다.

또한,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와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자를 위해 붙임의 청약자가 스스로 검토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마련하여 인터넷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상담실에 비치한다.

인터넷에 취약한 청약자를 위해 인터넷 청약이 시작되는 10.15부터 서울시와 경기도, 관내 시·군·구 및 읍·면·동 민원실에 관내 공무원을 배치하여 관내 주민의 청약을 돕도록 협조요청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moli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