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탠다드급 보안솔루션 국내 첫 개발”…엑스프라임, 보안 솔루션 ‘XES’ 전격 개발
우수한 Flash/Flex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개발 업계 ㈜엑스프라임(대표이사 신명용, www.xprime.co.kr)은 플래시 디지털 컨텐츠 보호를 위한 보안 솔루션 ‘XES(Xprime Encryption Solution)’을 전격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엑스프라임에서 개발한 XES는 플래시로 개발되어 ActiveX와 같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고, 플래시뿐만 아니라 이미지, 텍스트 등 거의 모든 컨텐츠를 암호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를 넘어 국외에서도 우월한 기술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번에 엑스프라임에서 개발한 보안 솔루션은 국내 웹 환경의 보안 인식 변화와 국내 소프트웨어 제품의 세계적 위상 정립 또한 아울러 기대할 수 있어 관련업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프라임 신명용 대표이사는 “IT 강국인 한국의 경우 전세계 플래시 디지털 컨텐츠 생산의 상당부분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컨텐츠의 보안 문제가 취약해 대부분의 디지털 컨텐츠가 무단복제 및 배포되고 있는 취약한 상황이다” 며 “이번에 순수 국내 토종 기술로 개발된 보안 솔루션 XES를 통해 이같은 고질적인 문제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여 국내외 많은 업체로부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개발된 플래시 보안 솔루션은 우선적으로 Flash/Flex RIA 개발이나 기술을 보호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금융권, 이동통신사, 쇼핑몰 사이트 및 국내 IT 선도기업에서 주도적인 도입이 예상되고 있다.
엑스프라임 UX 본부 김희수 부장은 “최근 Flash/Flex RIA 기술의 발달과 사용성에 초점을 맞춘 우수한 UI 개발요구가 일치하여, 금융권, 이동통신사, 쇼핑몰 등 보안이 요구되는 사이트에서도 앞다투어 Flash/Flex RIA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엑스프라임 (02-2026-3007) / www. xprime.co.kr
<보충자료: 플래시 디지털 컨텐츠 보안 문제와 솔루션 개발 현황>
-Flash/Flex는 client에서 동작하지만, 기존의 jsp, asp의 client 페이지보다 데이터/UI/프로그래밍 측면에서 보다 진보된 기술이므로, 어느 정도의 비즈니스 로직이 들어있는 ‘smart client’라 불리기도 한다. 원칙적으로는 Flash/Flex에 비지니스 로직을 넣지 않아야 하지만, 실제 개발을 진행하다 보면, 이 부분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Flash/Flex로 만들어진 결과물인 swf은 파일 포맷의 특성상 Java의 Class 파일처럼 reverse engineering(decompiler)을 통해 원본 소스가 그대로 노출될 정도로 보안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SWF의 취약한 보안구조는 지적재산권(비즈니스 로직, 콘텐츠 복사, 재배포, 원본소스)의 노출이라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을 뒤늦게 인지한 기업에서는 플래시 디지털 컨텐츠의 보안 강화를 위해 여러 솔루션들을 검토했지만, 국내에서 개발된 관련 기술은 전무한 상태이고, 국외 제품의 경우 국제표준 알고리즘 미준수로 완벽한 암호화가 아닌 부분 암호화에 그치고 있어 그 실효성과 더불어 ‘커스트마이징’의 어려움으로 도입을 주저하고 있는 상황이다.
웹사이트: http://www.x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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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프라임 UX 본부
김희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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