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울산산업문화축제 풍성
울산시는 울산상공회의소와 KBS울산방송국, ubc울산방송 공동으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울산대공원 및 울산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1회 울산산업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행사는 16일 오후 6시30분 울산대공원 SK광장에서 울산산업문화축제당선자(사진, 서예, 회화, 문학부문) 시상에 이어 근로자가요제 및 코요테, 박현빈, 김혜연, 추가열, 최진희, 이상우 등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펼쳐진다.
특히, ‘산업문화의 힘!, 노사화합의 힘!, 울산의 힘!’을 주제로 레이저쇼도 마련된다.
또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대공원 남문 광장에서는 산업문화 작품 공모 입상작 73점을 전시하는 산업문화작품전시관과 현대자동차 등 울산 대표기업 홍보관이 운영된다.
기업홍보관에는 현대자동차 신차(YF쏘나타, 투산ⅸ 등) 전시회도 마련되어 울산시민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기업사랑·울산사랑 시민걷기대회가 18일 오전9시 기업체 직원, 일반시민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체육공원 호반광장 일원(7km구간)에서 진행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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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3일 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