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ATI 홈 2010 넷북 에디션’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넷북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넷북 만을 위해 특화된 솔루션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세계적인 시스템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제공 선두업체인 아크로니스 아시아(대표 에드워드 림, www.acroniskorea.co.kr)는 오늘, 업계 최초로 넷북 사용자를 위한 백업/복구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 홈 2010 넷북 에디션 (Acronis True Image Home 2010 Netbook Edition, 이하 ATI 홈 2010 넷북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ATI 홈 2010 넷북 에디션은 ‘디스크 이미징’ 기술을 기반으로, 파일 및 운영시스템,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등을 하나로 이미지화하여 백업함으로써 디스크 이미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유니버설 리스토어(Acronis Universal Restore) 기능을 제공하여 이기종 하드웨어로 이전하여 복구할 수 있는 베어메탈(bare-metal) 복구를 수행할 수 있으며 빠른 시간 안에 시스템을 정상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ATI 홈 2010 넷북 에디션은 사용하기 쉬운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원클릭 보호’ 기능을 통해 클릭 한번으로 손쉽게 백업 일정을 설정하고 실행할 수 있다.

ATI 홈 2010 넷북 에디션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7,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XP 홈 프로페셔널 등의 OS(운영체제)에서 구동되며, 넷북 전용 해상도(1024x600)에서 실행 가능하다. 또한 인텔의 Atom 230, 330, N270, N280, Z500, Z510, Z520, Z530, Z540 chips, VIA C7-M 칩을 사용하는 넷북을 지원한다.

아크로니스 아시아 총괄사장인 에드워드 림(Edward Lim)은 “넷북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 디스플레이분야 마케팅 리서치 전문회사인 디스플레이리서치(DisplaySearch)는 2009년 1분기와 2분기 사이에 넷북 판매가 40% 증가했다고 밝힌바 있다. 넷북 사용자들의 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요구는 점점 증가하고 있고 우리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면서, 최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제이슨 도나휴(Jason Donahue) 아크로니스 CEO는 “자사는 넷북 용 백업복구 솔루션을 최초로 출시했으며, 향후에도 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 계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 이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넷북 시장의 수요에 맞춰,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기술로 최상의 제품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ATI 홈 2010 넷북 에디션 영문판은 아크로니스 본사 홈페이지(http://www.acronis.com/homecomputing/)를 통해 판매를 하고 있으며, 한글판을 포함한 아시아판은 올해 말 시판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acroniskorea.co.kr

연락처

아크로니스 한국 담당:
서호익 마케팅/채널 상무
02-501-1882
이메일 보내기

커뮤니케이션 웨이브
송창민 과장
02-6414-659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