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어디에서 공부하고 싶니?’ 사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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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인터내셔널
2009-10-15 09:34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진수, 이하 델코리아)은 오늘부터 ‘어디에서 공부하고 싶니?’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18세 미만의 학생들이라면 부모님이나 교사의 도움을 받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상자는 올해 5월에 출시된 델 래티튜드 2100 교육용 넷북을 수여하며, 수상자 학급에는 델 태블릿 PC 및 프로젝터를 부상으로 증정한다.

이제는 교실 안에서만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나이불문하고 전 세계의 어린이들은 21세기 능력을 키우고 있으며, 기술과 가깝게 지내고 있다. 손끝 하나로 단어의 뜻은 물론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고 있는 뉴스까지 알 수 있다. 이렇듯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끊임없이 배우고 공부하고 있다. 델은 이러한 변화에 맞는 학습 환경을 장려 및 제공하고자 ‘어디에서 공부하고 싶니?’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공부할 수 있도록 학생들과 교사, 학교 관리자들의 요구 사항에 맞게 개발된 델 래티튜드(Dell Latitude) 2100가 부상으로 제공되는 이번 공모전은 교육용으로 출시된 넷북을 활성화 시킴으로써 진정한 디지털 교육 환경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공모전은 200년 10월 15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인 11월 1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즐겨 찾는 서점이든 자신의 집 거실이든 공모전 기간 동안 18세 미만의 학생들은 자신이 공부하고 싶은 장소의 사진을 찍어 자신을 대신할 부모님이나 교사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교육의 장이 넓어진 만큼 재미있고 독창적인 장소라면 수상작으로 선정될 기회가 높아진다.

‘어디에서 공부하고 싶니?’ 공모전 참가자는 1인당 최대 4점의 사진을 출품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 내에 edu4u@dell.com으로 보내면 응모할 수 있다. 2009년 12월 7일에 발표 예정인 이번 행사는 소셜 네트워킹 및 마이크로 블로그인 트위터(www.twitter.com/edu4u)를 통해서도 한 줄 댓글을 통해 출품 사진들이 있는 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다.

출품된 사진들은 델 내부의 심사를 걸쳐 총 5개의 사진들이 선정되며, 2009년 11월 20일부터 www.edu4u.com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 투표가 시작된다. 투표 기간 동안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사진이 수상작이 된다. 부모님이나 교사는 18세 미만의 학생들을 대신하여 출품해야 한다.

델의 edu4u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출품 후에도 투표할 수 있으며, 트위터나 태그 기반 인터넷 앨범 서비스인 플리커를 통해 지속적으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edu4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d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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