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D 2009, 과기부 원천기술상과 머크 기술논문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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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2009-10-15 09:45
서울--(뉴스와이어)--10월 14일 저녁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 연회에서 과기부 원천기술상과 머크어워드가 수여됐다.

매년 한국 정보디스플레이 학회가 연구의 독창성과 기술적 중요도를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발하는 머크어워드는 2004년 머크의 액정 연구 100주년을 기념하여 디스플레이 기술 부문의 뛰어난 과학적인 업적을 독려하기 위해 머크가 지원하는 기술논문상이다. 기존 연구진 이외에 대학생과 대학원생 중심의 젊은과학자상도 확대되었다.

“IMID는 정보기술(IT) 완제품은 물론 이를 구현하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의 미래까지 연구원과 엔지니어들이 이룩한 혁신적인 업적을 공유하는 자리로 머크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그래서 기존 연구진뿐만 아니라 미래의 젊은 과학자로 성장할 대학 및 대학원생으로의 기술지원 확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한국 머크의 쾨닉 사장은 전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머크어워드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OLED(Organic Light-Emitting Diode)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전순옥 외 2명(단국대학교)의 “High Efficiency Deep Blue Phosphorescent 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using a Phenylcarbazole Type Phosphine Oxide as a Host Material“, 디스플레이 제조 (Display Manufacturing) 분야에서는 장재혁 외 9명(삼성전자)의 “All Layer Printed TFT-LCD Device by Large Area UV-Imprinting Lithography”, 모바일 디스플레이 및 터치 패널 (Mobile Display and Touch Panel) 분야에서는 X. L. Zhu외 4명의 “Applied Science and Technology Research Institute)의 “Large-size LCD with Multi-touch sensing Capability” 논문이 본상을 수상했고, 머크 젊은과학자상은 한양대학교의 김재훈 외 3명이 “Transflective Liquid Crystal Display with High Aperture Ratio using Electrophoresis Particles”로, 서울대학교의 정재현 외 3명이 “360-degree Viewable Cylindrical Integral Imaging System using Electroluminescent Films”로 수여 받았다.

머크 개요
한국머크는 1668 년 독일 담스타트에서 시작돼 일렉트로닉스, 라이프사이언스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비지니스를 영위하는 선도적인 과학기술 기업인 머크그룹의 한국지사다. 전 세계 66개 국가중 한국에서는 1989년 법인 등록을 마친 후, 서울, 판교, 송도, 시화, 반월, 배곧, 안산, 안성, 포승, 평택, 대전, 음성, 울산 등에 13개의 사이트에서 약 1750여명이 활동 중이다.

웹사이트: https://www.merckgroup.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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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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