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지원 사업’ 정부 표창 수상

서울--(뉴스와이어)--전경련은 15일 경기도 이천시 도암리에서 개최된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개원행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경련은 지난 2007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LG, SK, 현대·기아차 등 전경련 회원사 20개사*와 함께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건립비 일부인 총 27억 6,900만원을 대한장애인체육회에 기부해 장애인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에 기여한 점을 평가받아 회원사를 대표해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장향숙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 참여기업 : LG, SK, 현대·기아차, 포스코, 한화, 롯데, 한진, 금호아시아나, 대림산업, 현대, 애경, 동양, 효성, 동아제약, 삼양, STX, 한국서부발전, 대한해운, 산업은행, 신세계 등 20개사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k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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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전사회공헌팀
팀장 손경숙
02-377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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