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에코시티 서울’과 도시광산 사회적기업 추진
‘에코시티 서울’은 3개 단체·기업의 컨소시엄으로 재활용분야 사회적기업 설립과 운영경험이 많은 (사)재활용대안기업연합회, 국내 80여개 가전제조업체로 구성된 (사)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자원순환센터 및 사회적기업의 운영자본과 기술개발의 전략적 투자자인 (주)SK가스로 구성되었으며, '09.10.16(화)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 할 것이다.
앞으로 ‘에코시티 서울’은 서울시의 지원받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사회적일자리를 신청하고, '10년 하반기에 사회적기업을 설립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시가 지정하는 사회봉사 및 기부단체에 전액 기부하여 불우이웃돕기 등 자선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이는 금속자원을 재활용 하는 도시광산 분야 최초의 사회적기업으로서 재활용분야 사회적기업의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에코시티 서울’은 자원순환센터 운영을 위해 12월중 사회적일자리 60명을 장애인, 고령자, 장기실업자 등 사회취약계층에서 고용할 계획이다.
‘에코시티 서울’ 컨소시엄의 각 사업체별 역할은 (사)재활용대안기업연합회는 사회적기업 설립추진과 자원순환센터의 인사 및 노무관리를 담당하게 될 것이며, (사)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는 생산기술 및 생산자 교육 등 생산 공정관리를 담당하고, (주)SK가스는 자원순환센터 운영에 필요한 자금지원과 폐가전 및 폐 휴대폰의 새로운 수거체계 구축 및 홍보 및 마케팅, 판로구축, 향후 기술개발 및 공정 확대 등을 담당하게 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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