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엔솔테크, 퇴행성 척추디스크 치료제 공동 개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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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코스피 000100
2009-10-15 11:49
서울--(뉴스와이어)--유한양행(공동대표이사 김윤섭 최상후)은 엔솔테크 (대표이사 김해진)와 차세대 퇴행성 척추 디스크 펩타이드 치료제에 대한 공동 개발 및 라이센싱 계약을 2009년 10월 15일 체결하였다.

유한양행은 전임상 및 임상비용을 부담하는 대가로,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판매 및 개발 권한을 갖게 되며, 엔솔테크는 상품화 성공 시 유한양행으로부터 로열티를 받게 된다.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코자 하는 제품은 인체에 존재하는 펩타이드로 수술 없이 척추 부위에 직접 주사하여 디스크를 재생시키는 제품으로, 전임상 및 임상을 거쳐 2014년 상용화를 할 계획이며, 임상1상과 2상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본 제품은 다국적기업으로의 글로벌 라이센싱도 계획하고 있다.

퇴행성 디스크 치료제는, 현재 적절한 치료제가 없어 충족되지 않은 시장의 요구가 매우 큰 제품으로 제품화 성공 시 최소 수 억불이상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엔솔테크는 혁신 생명정보분석기술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신물질 발굴기술을 자체 보유한 회사로서 2006년도에 미국 유명 정보기술전문지인 레드헤링에서 선정하는 비상장 기업 중 가장 유망한 100대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유한양행 개요
유한양행은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유일한 박사의 정신으로 1926년 설립됐다. 창업 이래 지금까지 신뢰와 정직의 기업문화를 가지고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 보건 향상에 매진해 왔다.

웹사이트: http://www.yu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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