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법재판소(ICJ) 재판관 특별강연

서울--(뉴스와이어)--대전 세계우주대회 참석차 방한중인 국제사법재판소(ICJ) 재판관 3인의 특별강연이 외교통상부 후원과 대한국제법학회 주최하에 10.16(금) 외교통상부에서 개최된다.
※ 일시 및 장소 : 10.16(금) 14:00~16:00 외교통상부 3층 국제회의실

피터 톰카(Peter Tomka) 부소장, 압둘 코로마(Abdul Koroma) 재판관, 레오니드 스코트니코프(Leonid Skotnikov) 재판관은 ‘국제사법재판소와 국제재판의 최근 동향’이라는 주제에 대해 강연하고 방청객들과 질문답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현직 ICJ 재판관들의 국내 강연은 흔치 않은 기회이며 국내 국제법 실무자와 연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ICJ는 국제연합의 주요한 사법기관으로서 1945년 유엔헌장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국가간의 법적 분쟁을 국제법에 따라 재판하고 유엔기관과 특별기구의 법적 질의에 관하여 권고적 의견을 부여해 왔다. 이를 통해 ICJ는 국제법 해석의 명확화, 국제법 원칙 및 국제관습법의 확인에 기여해 왔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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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법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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