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 심찬섭 교수, 소화기질환 국제 심포지엄에 연자로 참석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심찬섭교수는 10월 17일 일본 교오또 국제회의장에서 “세계 소화기내시경치료 분야의 교육과정의 현황”을 주제로 개최되는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대한민국 소화기내시경 치료의 교육과정”에 대하여 강연한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는 한국의 심찬섭교수, 브라질의 사카이교수, 일본의 구도교수, 캐나다의 노만말콘교수, 홍콩의 윌리암차오교수, 체코의 마레스코교수 등 소화기내시경치료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이 참석하고, 각 국의 국제 워크샵을 통한 교육프로그램에 대해서 강의와 토론을 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병원 개요
건국대학교병원은 1931년 ‘사회영 중앙실비진료원’에서 시작된 구료제민(救療濟民)과 인술보국(仁術報國)의 정신을 잇고 있다. 2005년 서울캠퍼스 남단에 지하 4층, 지상 13층, 784병상 규모의 새 병원을 개원하며 새롭게 태어났다. 현재 33개 진료과와 전문 센터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430여 명의 의료진이 진료 중이다. 2009년 암센터를 개설하고 2017년 4세대 다빈치Xi 로봇수술기를 도입하며 중증질환 치료 역량을 강화했다. 건국대병원은 대장암, 폐암, 심혈관질환, 급성기 뇌졸중 등 다수 중증질환 평가에서 1등급을 기록하며 우수한 의료 수준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병원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2023년 중환자실 및 수술실을 증설하고, 2024년 병동 환경을 개선했으며, 2025년 외래센터 증축을 앞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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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홍보팀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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