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 심찬섭 교수, 소화기질환 국제 심포지엄에 연자로 참석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는 한국의 심찬섭교수, 브라질의 사카이교수, 일본의 구도교수, 캐나다의 노만말콘교수, 홍콩의 윌리암차오교수, 체코의 마레스코교수 등 소화기내시경치료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이 참석하고, 각 국의 국제 워크샵을 통한 교육프로그램에 대해서 강의와 토론을 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병원 개요
건국대학교병원은 1931년 ‘사회영 중앙실비진료원’에서 시작된 구료제민(救療濟民)과 인술보국(仁術報國)의 정신을 잇고 있다. 2005년 서울캠퍼스 남단에 지하 4층, 지상 13층, 784병상 규모의 새 병원을 개원하며 새롭게 태어났다. 현재 33개 진료과와 전문 센터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430여 명의 의료진이 진료 중이다. 2009년 암센터를 개설하고 2017년 4세대 다빈치Xi 로봇수술기를 도입하며 중증질환 치료 역량을 강화했다. 건국대병원은 대장암, 폐암, 심혈관질환, 급성기 뇌졸중 등 다수 중증질환 평가에서 1등급을 기록하며 우수한 의료 수준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병원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2023년 중환자실 및 수술실을 증설하고, 2024년 병동 환경을 개선했으며, 2025년 외래센터 증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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