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꽃축제, 부산 최고의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아

부산--(뉴스와이어)--대한민국 최고의 불꽃향연,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축제‘제5회 부산불꽃축제’관람을 위해 동경을 비롯한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등 일본 전 지역에서, 부산시에서 직접 모객한 1,800여명의 일본인 단체 관광객을 비롯한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이 부산을 찾을 예정이다.

부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불꽃축제’를 관광 상품화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지난 7월 주일본 부산무역사무소(소장 하만철)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와 함께 직접 불꽃축제 상품을 기획하고 현지 마케팅 전략을 펼쳐나가는 ‘부산 축제-쇼핑’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왔다.

부산불꽃축제 기간 동안 1,500여명의 일본 관광객을 부산으로 유치한다는 목표로 일본 오사카와 나고야 지역의 주요 언론과 방송을 통하여 대대적인 광고를 실시해 왔으며,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를 비롯하여 직접 모객을 담당하고 있는 요미우리 여행사 등 일본 굴지의 여행업계와, 대한항공 등 항공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공동 전략을 펼쳐 왔다.

이번 부산불꽃축제 상품이 성공리에 판매될 수 있었던 것은 부산시가 한국관광공사 일본지사와의 함께 불꽃축제 관광상품화 현지 마케팅 협약을 통하여 요미우리 방송 등 부산불꽃축제와 쇼핑도시 부산을 집중 소개하는 프로그램 제작팀을 부산으로 초청하고, 부산불꽃축제 신문 광고지원 등 현지 여행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될 수 있는 과감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온 결과로 볼 수 있다.

한편, 부산불꽃축제가 펼쳐지는 10월 17일 저녁 시간에 맞춰 국제크루즈급인 2만 6천 톤의 ‘퍼시픽 비너스호’가 일본에서 400여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광안리 내항에 입항하는 등 명실공히 크루즈 관광상품으로도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부산시에서는 이번 불꽃축제기간(10.17) 동안 부산을 찾는 일본 단체 관광객의 재 방문을 유도하기 위하여, 올해 12월 개장하는 부산롯데쇼핑 개장과 세계 최대 규모의 쇼핑센터인 신세계센텀 백화점을 적극 홍보하여 쇼핑 도시 부산의 이미지와 함께 최근 시에서 구축한 바 있는 일본식 현지 모바일 관광안내 시스템인 QR코드 홍보를 통하여 일본인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관광진흥과
051-888-8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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