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09 관광기념품 공모전 당선작 홍보전시회 개최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바이어 등 기업체 임직원들이 출장시 이용하는 공항 내 로비에 전시회장을 구성하여 기업체방문 기념품 구입 등 직접적인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전시품으로는 옹기관련 제품, 천연염색 상품, 은공예제품, 암각화 관련 제품 등 울산에서 생산되는 품질이 우수한 제품.
특히, 전국 공모전에서도 수상한 김옥희의 ‘한지공예 반구대 암각화 찻상세트’, 정정호의 ‘나무를 이용한 문진’, 이승아의 ‘울산의 소리’도 전시되어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울산의 향토색이 짙은 기념품을 가까이에서 접하며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살린 독창적인 관광기념품을 공모전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수상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5월 문화예술회관 전시관, 10월초 남이섬 관광휴양지에서 홍보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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