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고 공모전’ 10.19～11.20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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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8 12:00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오는 10월 19일(월)부터 11월20일(금)까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개인·단체·일반시민·학생 등 누구나 응모 가능

추진단에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광고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광고공모전은 수요자 중심의 홍보 콘텐츠 발굴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 확보를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수상작은 향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에 적극 반영된다.

이번 광고공모전의 응모주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방향 및 활동을 포함하는 내용,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홍보이며 광고 형식은 별도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응모가 가능하다. 단 출품규격은 신문광고와 잡지광고 분야이며 신문은 12컬럼 5단(370x169mm), 잡지는 5x7배판(210x297mm) 규격을 선택하여 응모하면 된다.

공모전 참여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고공모전 홈페이지(www.cct.go.kr/contest)와 방문,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홍보포스터 및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작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과 함께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등 총 11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아이디어 독창성 및 창의성과 주제적합성에 대하여 가장 높은 심사기준 적용

작품심사는 홍보·광고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심사를 진행한다. 수상작을 향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및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온·오프라인 광고에 활용할 계획이기 때문에 심도 깊은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광고공모전의 심사기준은 아이디어 독창성 및 창의성과 주제적합성에 대하여 높은 배점을 적용할 계획이어서 참가자들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을 응모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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