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보건산업기술대상’ 수상 경쟁 후끈

2009-10-16 11:45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이하 진흥원)은 ‘2009 보건산업기술대상’의 수상후보기술 신청·접수율이 지난해 대비 약 38.9% 증가하여 경쟁률이 2.27:1에 달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8일(화)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며 97년 ’보건의료R&D 연구사업 성과발표회‘로 시작되어 13년째 개최되고 있다.

‘보건산업기술대상’은 연구자의 사기 고취와 보건의료기술개발 활성화를 위해 보건산업 관련 우수기술 및 연구개발에 탁월한 성과가 있는 산업체·연구자를 적극 발굴·포상함으로써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시상 및 포상으로는 보건산업기술대상 부문, 보건산업진흥유공자 포상,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우수연구자 포상 등이 있다. 각 부문의 수상 기관 및 개인에게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장관표창,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 등이 수여된다.

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보건산업기술대상이 보건의료계의 높은 관심 속에 관련 분야 최대 축제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2009 보건산업기술대상 시상식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보건산업 관련 기관, 학계, 기업 등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개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산업의 육성 발전과 보건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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