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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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코스피 000100
2009-10-18 11:14
서울--(뉴스와이어)--2009년 정기 국정감사가 막바지를 향하는 가운데 10월 16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위원장 변웅전 의원 이하 복지위) 소속 국회의원들이 ㈜유한양행(공동대표이사 김윤섭 최상후) 중앙연구소를 방문 첨단 연구시설을 시찰했다.

이는 국정감사 일정의 일환으로, 우수 신약 개발 연구시설을 방문해 연구 성과와 현황 등을 시찰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시찰에는 변웅전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위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고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 이태오 중앙연구소장 등이 배석했다.

시찰을 통해 소속 의원들은 유한양행의 신약 연구개발 현황, 연구 장면 및 시설 등을 직접 확인했으며, 간담회를 갖고 국내 제약 및 바이오 산업에 대한 제안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은 국내 제약업계의 연구개발 성과 및 미래전망 등을 설명하고, “미래 성장동력의 될 신약 개발, 특히 그 주역인 제약산업이 성장동력을 잃지 않도록 제도적 지원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또한 참석 의원들은 신약 개발 등을 위한 정부 지원금의 규모 및 현실성, 혁신적 신약 개발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지원 필요성, 임상 등 개발단계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적 과제 등에 질의를 쏟아내는 등 제약산업 발전 및 세계적 신약 개발을 둘러싼 환경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유한양행 중앙연구소는 지난 2005년 12월 1일 공식 준공한 국내 제약업계 최대규모이자 시설면에서도 최첨단 연구소로 연구동과 GLP 시설 [1] 및 원료의약품 양산을 위한 소규모 생산시설인 kg-Lab동 [2]까지 갖추고 있어 국제적인 수준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추었으며 200명에 가까운 연구 인력이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유한양행 개요
유한양행은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유일한 박사의 정신으로 1926년 설립됐다. 창업 이래 지금까지 신뢰와 정직의 기업문화를 가지고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 보건 향상에 매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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