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수질 실시간 휴대폰으로도 확인”

서울--(뉴스와이어)--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에 대한 실시간 수질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 모바일포털 ⓜ서울702”와 연계시킴으로서 ‘09.10.19부터 휴대폰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손쉽게 “우리동네수질”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수질정보를 날씨, 대기, 교통 등과 더불어 실시간으로 휴대폰 (SKT, KT, LGT 3사 모두) Mobile 서비스를 통해 아리수 수질을 확인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불신감을 제거시켜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게 마실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휴대폰에 “아리수수질 ‘ 접속하는 방법은 먼저 휴대폰에서 702를 누르고 인터넷 연결버턴(nate, magicⓝ, ez, ▷ 등)을 누르면 “ⓜ모바일 서울” 중간에 “” 아이콘이 나타나며, 이 아이콘을 클릭해서 자기가 살고 있는 해당 區와 洞을 선택하면 “실시간 수질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인터넷 포탈에서도 “아리수수질 실시간” 확인

확인 방법은 먼저 네이버, 네이트, 다음, 파란 등 포털사이트에서 “아리수, 수질, 수돗물, 상수도” 등을 검색한다. 그러면 “아리수 수질”이 화면 상단에 노출되고, 이를 클릭하면 “서울워터나우” 화면(지도)으로 이동하며 “우리동네수질” 선택창에서 자치區와 洞을 선택하면 원하는 “실시간 수질정보”를 볼 수 있다.

이번에 보다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웹접근성도 대폭 확장시켰다.서울시홈페이지(http://www.seoul.go.kr), 상수도본부홈페이지(http://arisu.seoul.go.kr), 다음(“아리수” 검색한 후)에서 “실시간 아리수 수질”을 통해 접근할 수 있었으나, 누구나 손쉽게 웹에 접근하기 편리하도록 네이버, 다음, 구글, 야후, 네이트, 파란 등 10여개 포털사이트로 확대시켰다.

또한 검색용어도 다양화 시켰다. 물과 관련된 말이나 상수도 관련 용어(수질, 수도, 아리수, 상수도, 수돗물, 먹는물 등) 중 어느 하나만 입력해도 된다. 검색할 수 있는 용어를 20개 이상으로 대폭 확장시켰다.

한편, 인터넷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주소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5개자치구와 해당 424개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창을 만들어 놓았다. 이와 더불어 주소지 인근에 있는 배수지, 가압장, 수도꼭지 아이콘을 직접 클릭해도 해당 지점의 수질도 확인 할 수 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이정관 본부장은 “인터넷 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아리수 수질을 시민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함으로써, 시민들의 입장에 한발 더 다가서려는 시민위주의 서비스 행정으로 앞으로 시민고객 모두가 서울 수돗물 아리수가 세계 최고라는 평가를 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청 상수도본부 수질과
정득모 생산부장
02-3146-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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