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97.4% 글쓰기 잘하고 싶다
글을 잘 쓰고 싶은 이유(*복수응답)는 ‘자기계발을 위해서’란 응답이 67.3%로 가장 높았다. 이어 △직장에서 인정받기 위해(43.5%) △창피하지 않기 위해(19.1%) △몸값을 올리기 위해(13.1%) △책을 쓰고 싶어서(10.4%) △기타(2.6%) 순으로 조사됐다.
업무에 있어 문장력의 중요성을 묻는 질문에 ‘중요’라고 답한 비율이 47.0%로 가장 높았으며 ‘필수’가 40.5%, ‘보통’이 11.8%, ‘필요없다’는 0.8%에 그쳤다. 직급이 높을수록 문장력의 중요성 비율도 높았다. ‘중요이상’을 체크한 직급은 △과장(91.8%) △부장이상(91.3%) △대리(89.1%)순으로 △사원(84.7%)이 가장 낮았다.
글쓰기에서 가장 어려운 작성부분은 ‘제안서·기획서’로 응답률 66.5%였다. 이어 △보고서 작성(55.8%) △자기평가서_MBO(22.3%) △이메일(9.0%) △공지사항_인트라 등(6.2%) △기타(0.9%) 순이었다.
논리력(77.3%)은 글쓰기 중 가장 중요한 능력으로 조사됐다. 이어 △어휘력(47.0%) △기획력(36.0%) △창의력(26.8%) △문법·맞춤법(22.3%) △묘사력(18.5%) △기타(0.2%) 순이었다.
특히 글쓰기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두서없는 내용(54.3%)’으로 과반수 응답률을 차지했다. 이어 △띄어쓰기(38.8%) △문법(34.2%) △오타(30.7%) △신조어·줄임말(16.2%) △기타(1.8%)순으로 나타났다.
업무 중 글쓰기에 대한 스트레스 강도는 최고 ‘10점’에서 평균 6.25점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 직무로는 ‘광고·홍보’로 평균 6.61점으로 집계됐다. 이어 △기획·인사(6.46점) △연구개발(6.44점) △서비스(6.44점) △마케팅(6.38점) △생산·현장(6.25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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