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신지식임업인 발굴·지원한다

대전--(뉴스와이어)--“신지식 임업인을 찾습니다.”

충남도가 새로운 지식의 습득 및 창의적 발상으로 일하는 방식 등을 개선하여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다양한 지식정보의 사회적 공유·확산을 통하여 생산력 향상에 기여한 “신지식임업인”을 모집한다.

금년도 5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자격요건은 학력·나이·성별 등에 관계없이 임업분야에 종사하면서 지식을 활용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한자,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의 일을 개선·개발·혁신자로 신지식인 개념에 부합된다고 판단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구비서류는 신청(추천)서와 사례 개요서, 사례 설명서, 기타 참고자료 등을 첨부하여 해당 시·군의 산림부서에 오는 30일(금)까지 제출하면 된다.

▲심사 및 선발은 시·군에서 신청서를 접수받아 도에 추천하고 1차 심사와 산림청의 최종 심사를 거쳐 신지식임업인으로 선발된다.

선발된 신지식임업인에게는 ▲신지식임업인 자녀에 대한 푸르미 장학급 지원혜택 ▲임업정책자금 융자지원 ▲정부 포상후보자 등으로 추천 및 ▲선진 임업국 해외연수 기회부여 등 다양한 혜택지원된다.

도 관계자는 “신지식임업인은 고부가 농가 소득을 창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앞선 기술과 정보의 대외적 파급 노력으로 우리 농림업을 지켜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며 “임업부문에 몸담고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해당 시·군 산림부서 또는 충남도 산림녹지과(042-251-2282)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현재 도내에는 ▲밤품목 2명 ▲표고품목 3명 ▲인동초재배 1명 ▲가시오가피재배 1명 ▲변종소나무재배 1명 ▲산약초 발효제품 1명 등 총 9명이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산림녹지과 산림행정담당
김영욱
042-251-2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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