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3개월마다 이자가 상승하는 정기예금 ‘씨티 스텝업 예금’ 출시
‘스텝업 예금’은 가입 시점에서 예치 기간인 12개월을 3개월씩 4개의 기간으로 나누어, 각 기간별로 금리가 모두 정해진다. 각 기간의 금리가 ‘연 3.0% → 연 3.4% → 연 5.4% → 연 7.0%’(세전, 10월 19일 현재)로 급격히 상승하는 것이 특징이며, 각 기간별 이자율이 적용된 이자는 매 3개월이 끝나는 시점에 이자지급계좌로 자동 입금된다.
고객이자가 3개월마다 계단식으로 상승하여 ‘스텝업’이라 이름한 이 예금은,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로 정기예금가입을 미루는 고객이나 여유자금을 언제 쓸지 몰라 예금 가입을 주저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스텝업 예금’은 1년 만기까지 유지하면 기존 정기예금보다 더 높은 수준의 연평균 이자 (약 4.7%, 세전) 를 제공함으로써 만기 유지에 대한 보상을 제공할 뿐 아니라, 고객이 3개월, 6개월, 9개월째 해지하는 경우에도 해당 기간에 대해 정기예금 수준의 이자 (3개월 평균 약 3.00%, 6개월 약 3.20%, 9개월 약 3.93% / 연, 세전) 를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이며, 씨티은행 인터넷뱅킹에 가입한 고객은 씨티은행 홈페이지에서도 ‘스텝업 예금’에 가입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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