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인체 무해한 PET병 컬러 적용
마크로렉스(Marolex)는 PET병의 염료가 음료에 전혀 침투하지 않아 음료용PET 생산업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인 안전성을 충족시킨다. 또한 마크로렉스(Macrolex)는 미국 FDA을 비롯한 전 세계적인 식품포장 및 접촉용기에 대한 안전성에 통과한 인체에 무해하다.
음료업계에서 많이 사용되는 PET병은 투명하게 유지되지 않고 노란색으로 착색되는 특징이 있어 PET용기업계의 큰 과제였다. 이러한 착색은 음료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지만 소비자와 음료업체들이 깨끗하고 투명한 용기를 선호하기 때문에 이를 반영한 PET병을 생산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 같은 PET 용기의 착색을 막기 위한 가장 탁월한 염료가 바로 랑세스 기능성 화학 사업부(Functional Chemicals)가 개발한 마크로렉스(Macrolex).
또한 마크로렉스(Marolex)는 맥주와 과일 주스와 같이 자외선 차단 효과가 필요한 PET병을 위한 컬러를 내는 부분에도 탁월하여 제조업체가 원하는 다양한 컬러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한편, 최근 시장조사 전문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 International)에 따르면, PET병은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 용기이다. 특히 중국에서만 2006년 사용된 전체 음료용기 가운데 60%가 PET이었고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서도 물이나 청량 음료뿐만 아니라 주류 용기로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PET병의 수요는 2002년부터 2007년 사이 36% 가량 증가했으며, 유로모니터는 2010년까지 아시아에서 사용될 PET음료 용기가 1, 200 억 개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랑세스코리아 개요
독일 레버쿠젠에 소재한 랑세스는 특수화학제품 제조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전세계 총 42개 공장을 가동 중이며 핵심 사업으로 플라스틱, 고무, 중간체 및 특수 화학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anxess.co.kr
연락처
커뮤니케이션스플러스
김정연
02-3453-4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