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프레지던트’ 관객들 웃음 책임질 막강 조연 라인업 화제
‘장진’ 이면 OK! 대한민국 대표 배우 참석
박해일, 공형진, 류승룡, 이한위 등 막강 조연 라인업
시사회 이후 장진 감독 특유의 코미디, 배우들의 명연기, 장동건의 코미디 연기 변신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 주연 못지 않는 화려한 조연들이 대거 등장해 화제다. 장진 사단이라고 불리는 류승룡, 이한위부터 ‘장진 감독’ 이라는 이유만으로 참여한 박해일, 공형진은 짧지만 강렬한 캐릭터로 주연 못지 않은 열연을 선보인다. 장진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굿모닝 프레지던트>에 합류한 박해일은 차지욱(장동건) 대통령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며 난감한 고민에 빠뜨리는 ‘청년’ 캐릭터로 열연을 펼쳤다. 200여 명의 군중 속에서 몸을 날리는 열연부터 장동건 대통령과 단 둘이 마주하는 장면에서는 깜찍한 실수(?)를 하며 관객들의 폭소를 터뜨릴 예정이다. 이 장면에 대해 장동건은 “리허설 할 때도 많이 웃었지만 실제 촬영을 할 때도 웃음을 참을 수 없어 NG가 많이 났었다” 고 회상하기도. 장진 감독과는 지극히 개인적인 친분으로 합류한 공형진은 이순재와의 코미디 연기 배틀 장면으로 큰 웃음을 터뜨린다. 244억 로또 당첨금 때문에 고민에 빠진 김정호(이순재) 대통령이 직접 은행을 찾아가는 장면에서 등장하는 공형진은 ‘퀵서비스맨’ 역할로 대통령과 실랑이를 벌인다. 대중들에게 ‘야동 순재, 멜로 순재’ 라는 별명으로 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순재와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배우 공형진의 코믹 앙상블은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놓칠 수 없는 볼거리로 손꼽힐 것이다.
언제나 장진 감독 영화에서 감초 연기를 도맡아 온 류승룡은 ‘북한 밀사’ 캐릭터로 청와대에서 한밤 중 남북회담을 벌이며 장동건과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카리스마 대결을 펼친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한경자(고두심)를 이혼 위기에 빠뜨리는 야당의 저격수 멤버 이한위는 특유의 코미디와 애드립 연기로 또 다른 재미를 준다. 어떤 캐릭터인지 설명을 듣기도 전에 출연을 승낙한 이한위는 코믹 연기를 위한 특별 소품과 설정까지 철저히 준비하며 장진 감독과의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대통령의 24시간을 책임지는 경호원 주진모, 차지욱 대통령을 흠모하는 참모진 장영남 등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관객들을 웃고 울리며 전국 극장가를 뜨겁게 뒤흔들 예정이다.
로또 당첨금 244억 앞에 속앓이 하는 대쪽 같은 대통령 이순재, 강대국 앞에서는 강하지만 여자 앞에서는 한 없이 약한 꽃미남 싱글 대통령 장동건, 서민 남편의 대책 없는 내조로 이혼위기에 처한 최초의 여성 대통령 고두심이 펼치는 아주 특별한 이야기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시사 후 뜨거운 반응으로 흥행 청신호를 밝히며 10월 22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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