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쿽팜(QUOC PHAM) 자전거 신발, 오는 20일 국내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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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시티즌
2009-10-19 13:18
용인--(뉴스와이어)--오랜 역사를 지닌 런던 중앙 세인트 마틴 대학(London’s Central St. Martins)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한 젊은 디자이너가 패션과 스포츠t에 대한 평소 열정을 자전거 신발에 담아냈다.

기존의 투박하고 벨크로가 달려있고 걷기에 불편한 기존 자전거 신발과 달리 케쥬얼 차림으로 레스토랑에도 갈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의 자전거 신발을 2009년 영국에서 시판에 들어갔다.

현재 자전거 라이더 사이에는 자전거 이동 후에 자연스럽게 회사나 모임에도 참석할 수 있는 자전거 의류와 신발에 대한 필요성을 호소하고 있지만 적절한 디자인의 상품이 아직 드문 상태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번에 시판될 쿽팜(QUOC PHAM)자전거 신발은 고급 가죽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스니커즈처럼 착용이 가능하면서도 자전거 페달링에도 적합한 기능성을 지닌 패션신발로서 그러한 소비자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다.

기능적인 측면을 보면 밑창이 꺾이지 않고 트랙 선수용 신발처럼 밑창의 뒷면이 전면보다 약간 높게 설계되어 페달링시 힘 전달에 보다 효과적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쿽팜 자전거 신발은 최근 국내에서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하기 시작한 픽시(Fixie) 자전거를 중심으로 불고 있는 자전거 패션을 감안하여 벨로시티즌(velocitizen)에서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10월 20일 국내 시판에 들어가기로 했다.

벨로시티즌에서 이번 독점 수입하는 쿽팜 자전거 신발 모델(픽스드 슈 fixed shoe)은 현재 영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블랙 모델이며,브라운과 탠 색상은 2010년 2월말 수입 예정이다. 참고로 동일한 디자인의 클릿(cleat)버전도 2010년 봄 출시 예정이어서 패션에 민감한 라이더들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 가격은 169,000원(부가세 포함)이며, 수도권 픽시 전문점 또는 벨로시티즌(ww.velocitizen.com)에서 시판될 예정이다. 구매 문의: 독점 수입원 벨로시티즌(070-7678-6802)

벨로시티즌 개요
LOHAS라는 사회적 가치에 기여하는 자전거 제품군의 사업 가능성과 의미를 발견하고 Casual Urban Cycling Style과 Classic Road Cycling Style 2개의 제품군을 통하여 한국에 도입되지 않은 차별화된 브랜드를 직접 발굴하여 수입유통하는 도덕성을 함양한 사회적 기업으로서 향후 3년내에 미국 관련기업과 제휴를 통하여 hand made custom bikes 제조업 진출을 통하여 보다 수준높은 제품들을 공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velocitiz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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