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MS社 크레이그 먼디 최고 연구·전략임원 초청 특별강연 열어
이 날 강연에서 크레이그 먼디 최고 연구·전략임원은 ‘컴퓨팅에 대한 재고(Rethinking Computing)’라는 주제로 미래의 대인 교류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올 신기술과 모든 학문 분야에 이용될 수 있는 컴퓨팅(The Power of Computing)의 유용성에 대해 고려대 학생들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社가 보유한 최신 기기 및 기술 등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강의에 앞서 크레이그 먼디 최고 연구·전략임원은 이기수 고려대 총장을 만나 현재 세계경제의 상황과 컴퓨터 산업계의 동향과 미래에 대한 간담을 나누고 향후 고려대와 MS社의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을 지속·확대하는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크레이그 먼디 최고 연구·전략임원은 스티브 발머(Steven Anthony Ballmer) 최고경영자(CEO), 레이 오지(Ray Ozzie) 최고소프트웨어설계책임자(CSA)와 함께 빌 게이츠 회장의 퇴임 이후 마이크로소프트社를 이끌고 있는 주축 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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