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독도입도 통합지원시스템’ 서비스 본격 개시
홈페이지 OPEN을 기념으로 10. 20일부터 10. 26일까지 “홈페이지 이름 짓기, 옥의티를 찾아라, 홈페이지에 바란다” 이벤트를 실시, 네티즌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수렴 후, 우수의견 제출자 3명에게(동반 1인 포함, 총 6명) “울릉도/독도 여행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독도입도 통합지원시스템’은 독도 방문(특수목적) 시 직접 또는 전화·FAX 등을 이용하던 입도신청 방식을 인터넷 On-Line을 통하여 신청이 가능토록 하는 시스템이다.
포항(묵호)에서 독도 입도까지의 절차에 대하여 쉽고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으며, 입도신청업무 처리를 위한 관리자홈페이지, 독도입도 통계관리, 실시간 문자(SMS)시스템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독도입도현황, 접안시설의 파고(波高)정보, 현지기상, 독도현지행사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내년부터 시행 할 “독도명예주민증”의 신청, 발급서비스도 병행 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앞으로도 모든 국민들이 독도를 찾는데 불편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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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환경해양산림국 독도수호대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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