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신도시내 최고의 입지 자랑하는 캐슬&칸타빌 분양

서울--(뉴스와이어)--롯데건설과 대원은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교하신도시 A16 블록에서 교하신도시 내 최대 단지인‘캐슬&칸타빌’ 2,190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20~30층 22개동 규모로 59㎡ 198가구, 84㎡ 1,000가구, 101㎡ 300가구, 118㎡ 530가구, 133㎡ 162 가구 등 총 2,190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2년 7월 입주예정이다.

캐슬&칸타빌 단지 바로 옆으로 가온 호수공원이 위치해 있어 창문 밖으로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게 된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심학산, 황룡산, 장명산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조경면적이 51%에 달해 최적의 환경 친화적인 주거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가온 호수공원과 오름공원을 연계한 그린 네트워크를 구축은 물론 건물의 높낮이와 자연이 주는 부드러움을 음악가의 영감으로 표현해 다양한 조경시설을 설계할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축구장 크기의 중앙 페스티벌 광장을 중심으로 유명 중세 음악가들의 영감을 조경공간 컨셉에 적용하였는데 서클가든과 야외무대의 ‘피아노 정원’과 분천, 벽천 캐스캐이드의 ‘환희의샘’ 그리고 생태연못과 요정들의 놀이터가 있는’꿈꾸는 음악상자’ 자작나무길, 억새길, 단풍길, 피톤치드길 등 약 1.5km의 특화된 테마산책로 music trail 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내와 경계부위를 감싸는 약 2.5km의 자전거도로(Wind Way)와 조성되어 주민들을 위한 건강로드를 제공한다.

서울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지난 7월 경의선 복선전철 1단계 구간이 개통됐고, 2011년에는 제2자유로, 2014년에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가 준공될 예정이어서 서울과의 접근성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특히 단지 인근의 운정역을 이용해 서울 용산역까지 40분대면 도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캐슬&칸타빌 인근에 위치한 파주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LCD 산업 중심지로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LG디스플레이는 파주 첨단소재단지 건설에 4조원을 투입하는 등 오는 2018년까지 무려 1만여 명의 직·간접적인 고용 창출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파주에 신세계 첼시 아울렛 2호점이 2010년 완공될 예정으로 약 3,000여명의 고용 파급효과와 매년 400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가 예상되고 있다. 이와함께 파주시는 남북교류협력단지의 배후 도시로도 주목받고 있어 산업경제, 교통, 생활 인프라가 뛰어난 수도권 북부도시로 성장하는 그 중심에 교하신도시가 최고의 입지로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바로 옆으로 중학교가 자리잡고 있으며, 인근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이화여대, 국민대 등 국내 유명 사립대 캠퍼스 유치가 확정되었다.

또한 헤이리 예술마을, 출판문화단지, 킨텍스 등 각종 문화예술공간이 조성되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통일동산, 통일전망대, 도라산 평화공원 등 각종 남북교류를 위한 문화공원이 조성되어 쾌적한 문화생활도 영위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일산 뉴코아 아울렛 사거리에 있으며, 30일(금) 마두역 4번출구 방향 뉴코아 아울렛 대각선 맞은편에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031)907-4600 (www.castle-cantavil.co.kr)

롯데건설 개요
롯데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18년까지 핵심 사업 강화 및 해외 사업 비중 확대를 통해 아시아를 선도하는 ‘아시아 TOP 10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VISION 2018’을 선포하고 수행해 나가고 있다. 비전 추진을 위해 경영 방침과 핵심 가치를 설정했으며, 비전 달성을 위해 유통·금융, 식품·건설·관광, 화학·제조, 지원 등 각 부문과 지역에서 수행해야 할 성장과제를 선정,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비전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비전 2018 추진 체계’, ‘임직원 자긍심 강화 프로그램’, ’미래 인재 양성’, ’브랜드 경영’, ’고객 심층 이해’를 5대 핵심 실행기반으로 설정, 이를 성공적으로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걸맞는 경영 인프라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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