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과 렌즈의 역사를 한자리에서”…‘누진다초점렌즈 혁신 체험전’ 무료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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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2009-10-20 10:08
서울--(뉴스와이어)--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에서 50주년을 맞이하여 ‘누진다초점렌즈 혁신 체험전’ 전시회를 개최 한다.

10월 22일 부터 11월 5일 까지 삼청동 바리락스 박물관에서 무료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1959년 세계 최초로 개발해낸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의 소비자들과 함께 50년을 축하하고 다음의 50년을 기약하자는 의미로 기획하게 되었다.

전 세계에서 1초에 3개씩 팔리는 세계최고의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는 지난달 프랑스에서 전시된 제품을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기회로 바리락스의 50년간의 혁신의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50년 전의 초창기 누진다초점렌즈와 그외 안경광고, 안경케이스 등 오래된 제품들과 함께 미래의 안경, 영상물 상영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안경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안경을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50주년을 맞이 하여 50년전 바리락스를 개발하고 바리락스 브랜드를 만들어낸 ‘버나드 매트나즈 (Bernard Maitenaz)’가 직접 박물관 오픈식에 참석하여 바리락스 박물관의 50주년의 의미를 더할 것이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silor.co.kr